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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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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권익보호 위한 체계적 법률서비스 지원 기대
대륜 분야별 전문변호인단 맞춤형 법률자문 제공 방침
강원일보의 권익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법률자문 서비스가 지원된다.
강원일보(사장:박진오)와 법무법인 대륜(대표변호사:김국일)은 14일 강원일보 회의실에서 ‘법률자문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일보와 임직원들의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해 법무법인 대륜이 신속하고 정확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륜은 강원일보 요청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통해 회사의 모든 업무영역에 걸쳐 법률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륜은 법조경력 20년 이상의 법원·검찰·경찰 출신 변호사단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법무법인이다. 독보적 경력의 분야별 전문변호인단이 의뢰인 권익보호를 위한 맞춤형 법률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기업법무, 조세, 금융, 지식재산권, 형사, 민사·손해배상, 증거조사·포렌식, 법률상담 등 총 22개의 분야별 전문센터를 운영해 최적화된 컨설팅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또 서울본사 및 서울본부를 비롯해 춘천, 원주 등 법무법인 중 가장 많은 전국 40여 개 지점을 보유하며 국내 어디서든 특화된 법률 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도쿄지사, 뉴욕지사 등 해외법인도 설립해 글로벌 법무법인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는 “신문사와의 법률자문 업무협약은 처음인데 강원일보와의 상생협력이 대륜의 지역 법률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강원일보는 전국 최고의 일간지로, 대륜은 세계 일류 법무법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