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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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사단법인 청년지식융합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024. 11. 20일 밝혔다.
대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MOU체결식에는 김국일 경영총괄대표와 사단법인 청년지식융합협회 정현경 회장, HnB컨설팅노무법인 한정봉 공인노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청년지식융합협회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종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정부기관, 지자체와 연계해 교육연수와 조사연구, 산학협력 등 각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교육도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협회 운영 관련 법률 자문 제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부정책 공유, ▲멘토링 네트워크 참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청년지식융합협회 정현경 회장은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협회 설립 목적”이라면서, “대륜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질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청년지식융합협회가 진행하는 멘토링 교육에 더 많은 청년 기업가들이 참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국내 41개 사무소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사무소까지 활용해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대륜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