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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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의뢰인은 영아유기로 재판을 받았으나 소년부송치 결정이 내려졌었는데요.
하지만 검사 측은 해당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항소에 나섰습니다.
형사처벌의 위기에 놓인 의뢰인은 다시 한번 더 대륜과 함께 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영아유기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사건 범행 당시 미성년자로 미성숙한 상태였으며, 영아유기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 피고인은 범행 당시 이 사건 영아의 유품 등을 함께 묻거나 미안함을 표시하는 등 나름의 예를 갖추었음
■ 피고인은 이 사건 이후 소년원에서 검정고시 등에 합격하며 상당한 개선 가능성을 보였음
전문변호사팀은 피고인이 영아유기를 한 점에 대해 충분한 소명을 하였으며 원심 역시 이를 받아들여 소년부송치를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영아유기 사건 검사 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원심의 소년부송치 결정이 유지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례 의뢰인과 같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고서도 검사 측 항소로 또다시 재판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검사 측의 항소의 이유없음을 밝혀 기각 결정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땐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