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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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 어머니에게 부동산분쟁을 제기받은 의뢰인은 이를 언니가 시킨 짓임을 깨닫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에게 의뢰하셨습니다.
언니는 예전부터 부모님의 재산을 탐냈으며, 한 번은 통장에 손을 댄 후 가출을 하여, 어머니는 남은 부동산 마저 언니가 탐낼까 두려워해 의뢰인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원했으나, 우선 진정시키기 위해 가등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치매 걸린 어머니를 기망해 부동산 가등기를 하였다며, 언니는 어머니를 이용해 부동산분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 면밀한 상담을 통하여 민사전문변호사를 비롯한 3명의 전담팀을 결성하여 부동산분쟁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 소송을 지휘하는 언니 소외 ㅇㅇㅇ은 원고의 부양 의무의 책임을 다하지 않음
■ 피고가 원고를 기망하여 소유권을 취득할 목적이었다면 굳이 가등기를 하지 않고 바로 본등기를 경료하였을 것
■ 사건의 부동산매매계약서가 무단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해당 계약서는 법무사가 직접 방문하여 의사확인함
민사전문변호사 팀은 피고의 억울함과 원고와 소외 ㅇㅇㅇ은 이미 상속을 한 차례 받았으며, 사건 부동산을 소외 ㅇㅇㅇ의 상속 몫이라는 원고의 주장은 이 사건 소송의 숨은 당사자가 바로 소외 ㅇㅇㅇ임을 잘 보여주는 것임을 호소하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주시길 요청드렸습니다.
법원은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 팀의 의견을 들어 부동산분쟁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
가족 간 상속에 관련한 부동산분쟁에는 감정싸움으로 번질 수 있어,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는 부동산분쟁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력합니다.